글루타치온 총정리 [효능, 부작용, 섭취 방법, 권장 섭취량, 주사vs영양제]

글루타치온 총정리 입니다. 가격, 효능, 부작용, 섭취방법, 권장 복용량, 주사 vs경구복용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목차
1. 글루타치온이란?
2. 글루타치온 가격
3. 글루타치온 섭취방법
4. 글루타치온 권장 복용량
5. 글루타치온 효능
6. 글루타치온 부작용
7. 글루타치온 주사vs경구복용
8.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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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타치온이란?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의 강력한 항산화제로, 세포를 자유 라디칼로부터 보호하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합니다. 

독소 제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글루타치온 가격

글루타치온의 용량, 투여 방식 등에 따라 가격이 매우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글루타치온 500mg 30 정의 가격은 20,000~50,000원 사이입니다.

필자의 경우 글루타치온 800mg 30정을 약 26,000원에 구매하여 복용한 적이 있습니다.

 

글루타치온 섭취방법

일반적으로 식사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자의 경우 비타민C메가도스, 비타민B와 함께 복용 중이며 이렇게 복용하는 이유는 부스터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입니다.

 

글루타치온 권장 복용량

일반적으로 500mg에서 2000mg의 용량을 경구[입안으로 삼켜] 복용하시면 됩니다.

 

글루타치온 효능

1. 항산화 작용 : 체내에서 발생하는 유해한 화합물인 자유 라디칼을 중화시켜 세포를 보호합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과정은 우리 몸이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받도록 도와주며, 이는 다양한 만성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면역 시스템 강화 : 면역 반응에 필수적인 리파이트라는 백혈구의 기능을 개선하여 면역 시스템을 강화합니다.
3. 독소 제거 : 체내에서 발생하는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간기능 개선 및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기여합니다.
4. 미백효과 :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나 복용자에 따라서 피부가 보다 더 투명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충분히 입증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미백효과를 위해서 글루타치온 섭취를 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글루타치온 부작용

1. 소화기 계통 문제 : 일부 사람들은 구역짐, 설사, 통증 등 소화기 계통 문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개 과다 섭취 시에 발생하며, 이는 개인의 체질이나 소화 시스템 반응에 따라 다릅니다.
2. 알레르기 반응 : 드물게 일부 사람들은 급성 알레르기 반응(가려움증, 피부 발진, 호흡 곤란 등)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과 상담해야 합니다.
3. 화학적 변형으로 인한 독성 : 비록 자체적으로는 독성이 없지만, 몇몇 연구에서 급성 또는 만성적인 고용량 섭취 시 몸속에서 다른 화학물질로 변형되어 독성을 가질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글루타치온 주사vs경구복용

필자는 글루타치온을 약 40회 가량 주사로 투여받은 경험이 있으며 경구복용제로 보충한 경험이 있습니다.

각 방식에 따라 체감된 효과도 약간 달랐으며 장,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글루타치온 주사

• 장점 : 글루타치온 주사는 직접적으로 체내에 투여되므로, 효과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또한 소화 과정을 거치지 않아서 복용량 대비 흡수율이 높습니다.
• 단점 : 비용이 경구 복용보다 비싸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습니다.
• 효과 : 상당한 피로개선 효과를 보았습니다. 또한 주변사람들로부터 피부가 투명해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글루타치온 경구 보충제

• 장점: 쉽게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일상적인 관리 및 보호를 위해 사용하기 좋습니다.
• 단점: 소화 과정을 거친 후 흡수되므로 효과가 나타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며, 일부는 소화 과정에서 파괴될 수 있어서 실제로 체내에 흡수되는 양은 제한적입니다.
• 효과 : 주사투여받았을 때 보다 효과가 미미하였습니다. 약간의 피로개선이 있었습니다.

 

마치며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을 지키는데 도움 되는 영양제입니다.

항산화, 면역 강화, 독소 제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건강을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합니다. 

제 블로그 글에서 항상 말하지만 영양제는 언제까지나 내 삶의 질을 올려주는데 약간의 도움을 주는 역할일 뿐입니다.

영양제에 의존하기보다 긍정적인 생활 습관을 만들어 모두 다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